'오달수와 열애' 채국희 누구? "채시라 동생, '도둑들' 사모님"

`오달수와 열애` 채국희 누구? "채시라 동생, `도둑들`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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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48)와 열애 중인 채시라 동생 채국희(46)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매체는 4일 측근의 말을 빌려 “오달수와 채국희는 오래된 연인”이라면서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만큼, 결혼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 다만, 뒤늦게 시작한 사랑인 만큼 결혼보다는 동료이자 연인으로 시간을 더 많이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2008년 연극 ‘마리화나’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2012년 영화 ‘도둑들’(최동훈 감독)에 함께 출연했다. 특히 채국희는 `도둑들`에서 마카오 박(김윤석)꽈 손을 잡은 사기꾼 사모님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가을 뽐냈다.
채시라 동생 채국희는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JTBC 드라마 ‘하녀들’에 출연했다.
`오달수와 열애` 채국희 누구? "채시라 동생, `도둑들` 사모님"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