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균, 57세에 노총각 탈출 '16일 결혼'…신부는 누구?

입력 2016-01-0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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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균, 57세에 노총각 탈출 `16일 결혼`…신부는 누구?
김하균(57)이 결혼한다.
한 매체는 4일 "김하균이 16일 서울 영등포 해군호텔 W웨딩홀에서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보도했다.
김하균 측 관계자는 “김하균이 연기에 집중하느라 결혼이 늦어졌다”며 “서로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고 있다”면서 “늦장가를 가는 김하균이 쑥스러운 마음에 지인들이나 절친한 연기자 몇몇에게만 결혼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
김하균은 SBS ‘육룡이 나르샤’와 ‘내 사위의 여자’ 스케줄을 조율해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균, 57세에 노총각 탈출 `16일 결혼`…신부는 누구?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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