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 회장이 미래 먹거리 발굴과 성장 기반 마련을 통해 그룹과 브랜드의 가치를 최고로 높이는 한 해를 만들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습니다.
허 회장은 경영진 150명과 2016년 GS 신년모임을 갖고 "올해 수익성 확보와 성장기반 마련, 미래 먹거리 발굴과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인재가 모이는 선순환의 조직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 회장은 “올해에도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세가 지속되고, 국제 유가와 환율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대외 환경이 녹록하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도 이런 어려운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 성장하는 ‘밸류 넘버 원 GS’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출범해 GS가 지원하는 전남 여수의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해서는 "지역 농·수산업 육성과 친환경 바이오산업·관광산업을 개발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해오고 있는 혁신센터가 창조경제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줄 것”이라고 허 회장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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