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로에 위치한 `KB금융타워`로 이전해 오늘(4일)부터 업무를 시작합니다.
KB금융타워는 지상 20층, 지하 6층의 빌딩으로 지난달 28일 이전한 KB생명보험과 KB투자증권 본사 인원 450여명이 나눠 사용하게 됩니다.
전병조 사장은 "새해 첫 시작을 새 사옥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올 한해는 전 직원에 대한 재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끌어올리고, 회사채 시장뿐 아니라 전 사업부문에서 한국 금융시장을 이끌 수 있는 증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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