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국희 열애 오달수, 유아인에 악수 (사진: 제36회 청룡영화제)
배우 오달수와 채국희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오달수와 유아인의 일화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는 유아인이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이날 유아인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주변 동료들과 축하를 나눴다.
이때 유아인의 뒤에 앉아 있던 오달수가 유아인에게 악수를 건넸으나 유아인이 이를 미처 보지 못하며 그대로 지나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돼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 매체는 4일 "오달수와 채국희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달수와 채국희는 함께 연극을 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