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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스타, 앙코르 요청에 소극장 콘서트 `겨울에` 재오픈(사진=N.A.P엔터테인먼트)
[조은애 기자] 감성 R&B 보컬그룹 소울스타가 소극장 콘서트 `겨울에`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 `겨울에`는 지난해 11월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소극장 콘서트 `가을에`의 대답같은 공연으로, 쇄도하는 앵콜 요청에 재오픈이 결정됐다.
소울스타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눈을 맞추며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 중이며 앵콜 공연인만큼 `가을에`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라이브로는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소울스타의 곡들을 준비, 한층 특별한 콘서트를 마련하고 있다.
소속사 N.A.P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울스타를 정말 많이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쇄도하는 앵콜 요청을 모른 체 할 수 없었다"라며 "더욱 특별하고 멋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깊은 감성이 넘치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소울스타의 소식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소울스타는 2005년 데뷔, 빼어난 감성과 가창력 속에 `온리 원 포 미`, `잊을래`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소울스타는 1월 말에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을 준비 중이며 멤버들은 곡은 물론 앨범 컨셉까지 직접 참여하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울스타의 소극장 콘서트 `겨울에`는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오늘(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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