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국희 언니 채시라, "예물로 다이아 귀걸이 준다는 말에..." 진짜?
채국희 열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채국희 언니 채시라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채시라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성형 수술을 커녕 귀도 뚫지 않은 것으로 안다"라는 한혜진의 말에 "결혼할 때 처음으로 귀를 뚫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채시라는 "우리 집안은 매우 엄격했다"라며 "몸에 칼을 대는 것이 용납이 불가능했다. 그러다 결혼할 때가 되자 `이제부터는 출가외인이니 네 마음대로 하라`라는 말을 들었다"라며 "예물로 다이아 귀걸이를 준다는 말에 시어머니의 손을 잡고 귀를 뚫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오달수와 채국희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