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안정환, 기억에 남는 보양식 뭔가 보니 `헉`
마리텔 안정환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안정환은 과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당시 MC 정형돈은 "운동 선수들은 보양식을 많이 먹는데 혹시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안정환은 "물개를 먹어봤다"며 "칠점사를 먹은 적이 있는데 골이 잘 안 들어갔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혹시 물개먹고 골 많이 넣은것 아니냐"고 물었고, 안정환은 "그런 것 같다. 10년 동안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정환은 지난 3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김성주와 함께 ‘슛~볼은 나의 친구’라는 채널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