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 남다른 필기법? "0.7mm 펜 따뜻해 보여"
배우 고주원의 남다른 필기 방법이 눈길을 끈다.
고주원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주원은 "저는 노트필기를 굉장히 잘했던 것 같다. 색깔별로 필기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주원은 "펜도 조금 좋고 글씨가 예쁘게 써지는 걸 사용한다. 0.4mm는 날카로워 보이고 0.7mm가 따뜻해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주원은 수학능력시험 성적 상위 0.1%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