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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고등학생 딸 있다…15년전 생활고로 이혼 "항상 미안한 마음"
채국희와 열애 중인 오달수의 딸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달수는 과거 영화 `슬로우 비디오` 제작보고회에서 감사 메시지를 전할 사람으로 딸을 택했다. 오달수는 "딸이 부산에 있다"며 "하루에 전화통화를 한 통도 못 할 때도 있다. 그 친구도 많이 바쁘다"고 해 웃음을 줬다.
오달수는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며 "영상 편지는 쑥스럽고 개인적으로 영상 통화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달수는 1996년 연극배우와 결혼했지만, 생활고로 6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아내와 슬하에 고등학생 진학 예정인 딸 1명이 있다.
한 매체는 4일 오달수(48)와 채시라 동생 채국희(46)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사람 측극은 “오달수와 채국희는 오래된 연인이다.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면서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오달수, 고등학생 딸 있다…15년전 생활고로 이혼 "항상 미안한 마음"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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