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첫 북미 투어 시작...초롱-남주 캐나다 인증샷 공개 "무사히 도착!"(사진=에이핑크 공식 팬카페)
[조은애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첫 북미 투어를 나섰다.
4일 오전, 에이핑크 멤버 초롱은 공식 팬카페에 "무사히 잘 도착했어요! 공항까지 보러 와준 우리 캐나다에 있는 팬 여러분 정말 반가웠어요. 공연날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 북미 투어 공연이 열리는 캐나다에 도착해 휴식을 즐기고 있는 초롱과 남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수수한 민낯에도 빛나는 두 사람의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이핑크의 첫 북미 투어 ‘핑크 메모리 : 에이피크 노스 아메라칸 투어 2016(PINK MEMORY : APINK NORTH AMERICAN TOUR 2016)’은 지난해 싱가포르, 상하이에서 모두 매진으로 성료한 첫 해외 단독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 3만여 명의 팬들을 동원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일본 첫 라이브 투어 ‘핑크 시즌(PINK SEASON)’ 이후 아시아를 넘어 처음으로 북미에서 개최되는 투어다.
한편 에이핑크의 북미 투어는 5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6일 미국 달라스, 8일 샌프란시스코, 9일 LA에서 진행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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