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냉부해' 최초 유니셰프 자청…"제가 돕겠다" 훈훈

입력 2016-01-05 08:48  




▲ 문채원, `냉부해` 최초 유니셰프 자청…"제가 돕겠다" 훈훈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배우 문채원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초로 셰프들을 직접 도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의 주연 문채원, 유연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문채원의 냉장고는 셰프들을 당황케 했다. 식재료가 넉넉하지 않았기 때문.


문채원은 이에 미안함을 느끼고 "셰프님들끼리 요리 하시다가 도와주시지 않냐. 나도 도와드리겠다"며 유니셰프를 자처했다.


셰프들의 대결이 시작되자 문채원은 최현석, 미카엘 셰프를 위해 찹쌀가루를 전달하고, 계란 껍질을 까는 등 보조 역할을 톡톡이 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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