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현지시각으로 내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 `K시리즈`를 공개합니다.
`K시리즈`는 디스플레이 가장자리를 둥글게 처리해 입체감을 살렸고 최대 1,30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와 셀피 전용 UX가 탑재됐습니다.
LG전자는 이번 달 한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중남미, 미국, 아시아 등에 차례로 `K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K 시리즈는 프리미엄 디자인과 성능을 합리적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제품군"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