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예습★특집] 단아하고 우아한 한복 웨딩

입력 2016-01-06 09:00  


[이송이 기자]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하면 떠오르는 말은 바로 ‘떡국’과 ‘세배’다. 과거에는 세배를 할 때 한복을 입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불편하다는 이유로 입지 않기 때문에 별로 한복을 입을 일이 없다. 또한 한복은 예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한복은 외국에서 세계적인 위상을 떨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웨딩예습에는 새해를 맞아 보다 특별하고 아름다운 한복 화보를 진행했다. 한복의 아름다움과 자태를 알리고픈 마음도 담았다. 파크뷰칼라빈의 박춘연 원장과, 원파인데이, 김태기 선 한복과 함께 진행했다.

▲ 메이크업
파크뷰칼라빈 박춘연 원장은 “한복 메이크업은 웨딩메이크업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핑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과거에는 웨딩메이크업 시 사랑스러운 느낌을 나타내기 위해 핑크를 많이 사용했는데, 요새는 핑크를 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추세지만 한복 메이크업에서는 핑크를 사용합니다. 최대한 단아하면서도 깔끔해 보이는 메이크업을 진행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 원장은 “웨딩메이크업처럼 얼굴을 무작정 작게 보이게 하기 보다는 얼굴형에 맞게 컨투어링을 해 한복 느낌에 맞는 얼굴형으로 만들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 한복
김태기 선한복 김태기 원장은 “한복은 무조건 옛날 옷이다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한복에도 살짝 유행이 따릅니다. 과거에는 저고리와 치마가 대비되는 진한 컬러를 많이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우아한 느낌이 나면서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느낌을 선호합니다. 컬러감이 많이 들어있지 않는 한복은 자수를 저고리와 치마에 넣어 포인트를 넣고, 저고리도 레이스를 레이어드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살렸습니다”라고 전했다.

▲ 스튜디오
원파인데이 신동훈 대표는 “한복사진을 찍을 때는 전체적인 느낌이 깔끔한 것이나 한복느낌을 더욱 부각 시켜줄 수 있는 소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복은 웨딩드레스 촬영과 다르게 전체적인 느낌보다는 한복의 느낌을 살려주는 것이 좋기 때문이죠”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가 `웨딩예습`을 위한 일반인 웨딩 모델을 모집합니다. 일반인 웨딩 모델은 강남 일대에서도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헤어 디자이너, 각 메이크업 브랜드에서 최고의 테크닉을 갖고 있는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청담동에서 가장 핫한 웨딩드레스 샵에서 자신에게 맞는 웨딩 메이크업과 헤어, 웨딩드레스를 전문가가 솔루션을 내려주고, 아름다운 신부로 만들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또한 웨딩 전문스튜디오에서 화보를 촬영하는 기회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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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굴 정면 사진 1장(보정을 거치지 않아야 합니다)
2. 전신사진 1장 (보정을 거치지 않아야 합니다)
3. 출생연도, 이름, 키, 몸무게, 가슴 사이즈, 허리 사이즈
4. 연락처(휴대폰 번호)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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