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공공과 노동, 교육과 금융 등 4대 개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역설했습니다. 소비절벽이 우려되는 1분기에 내수보완대책을 집중 시행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국내 신용위험 3년래 최고‥G2 불확실성 우려”
우리나라의 신용위험이 3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을 중심으로 신흥국의 성장이 둔화되고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서 우려가 커지는 양상입니다.
▲증시패닉 진정‥“중국발 악재 영향 크지 않아”
국내증시를 포함해 아시아 주요 증시가 급락 하루만에 진정세를 보이며 대부분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국은 중국발 악재가 우리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고 진단했습니다.
▲크라우드펀딩 25일 시행…일반인도 벤처투자 가능
개인투자자들도 창업 초기 벤처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가 이번 달 25일부터 시행됩니다. 업력 7년 이하의 창업·중소기업은 이를 통해 최대 7억원까지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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