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문채원
냉장고 문채원 "직장인, 나보다 안 힘들거라고..."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문채원의 과거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문채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tvN `미생`을 보면서 느낀 게 있다. 출퇴근 하는 친구를 보며 `밤새 촬영하는 나보다는 안 힘들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그렇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저마다 고충이 있고 제가 모르는 어떤 즐거움도 있다. 저 역시 수많은 미생 중의 하나"라며 "작품에선 완성된 모습으로 짠 나타나지만 실은 미완성인 사람이다. 그 완성된 모습을 위해 계속 욕심내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문채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