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전소민, 교제 1년 만에 결별..."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레 멀어져"

입력 2016-01-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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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전소민, 교제 1년 만에 결별..."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레 멀어져"(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배우 윤현민-전소민이 1년여 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5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공개 커플이었던 윤현민과 전소민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사랑을 키워왔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작품 활동을 하며 바쁜 스케줄 탓에 소원해졌고, 결국 지난해 연말께 결별 수순을 밟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현민은 현재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이며 전소민은 MBC 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활약하고 있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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