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약 1년간의 교제를 마무리했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공개 연인이었던 윤현민과 전소민은 최근 자연스러운 결별 수순을 밟으며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한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해 말 결별했다"며 "일을 하는 데 쓰는 시간과 에너지가 많고,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고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별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에 네티즌은 "헐 아쉽다", "헤어진 지 꽤 된 것 같았는데", "잘 어울렸는데 아쉽네요", "윤현민이 뜰 때부터 예정된 수순이였지", "이래서 공개연애는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한편, 윤현민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전소민은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를 각각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