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서강준-이성경 출격...`비주얼 남매` 매력발산 예고(사진=tvN)
[조은애 기자] 배우 서강준과 이성경이 `택시`에 탑승한다.
5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2016년 예비 라이징 스타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그 주인공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남매로 활약하고 있는 서강준과 이성경. 두 사람은 이날 요리부터 댄스까지 색다른 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할 계획이다.
이날 이성경은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 썸녀 버전 `꺼내먹어요` 영상을 재현할 예정이다. 그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노래를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MC 이영자는 "꺼내 먹으면 죽어요"라고 개사해 불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서강준은 영어실력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허술한 영어 자기소개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연기에 대한 질문에는 "배우는 직업 이상의 꿈"이라며 사뭇 진지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강준-이성경이 출연하는 `택시`는 오늘(5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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