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전소민, 다시 남으로…"만남 줄다보니 자연스레 결별"

입력 2016-01-0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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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의 결별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가 5일 "공개 연인이었던 윤현민과 전소민 1년여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 사람은 최근 자연스러운 결별 수순을 밟으며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소속사측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며 이를 확인했다.

두 사람의 관계자는 이에 앞서 "두 사람이 지난 해 말 결별했다. 두 사람은 일을 하는 데 쓰는 시간과 에너지가 많았고, 이에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결별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

당시 윤현민 소속사 측은 "윤현민 전소민은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윤현민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촬영 중이며, 전소민은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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