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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활센터란,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저소득층 사람들을 중심으로 직업이나 기술이 없는 분들에게 스스로 일어날수 있는 의욕과 스스로의 능력을 향상시켜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곳이다.
지역자활센터는 금전지원보다는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교육에 의의를 두고 있는데 지역자활센터에서 요즘 한창 뜨고있는 "청소(환경위생)"에 대해 위탁교육을 하고 있는 곳이 있다. 한국평생기술교육원이 그 대표적인 교육기관이다.
특히 한국평생기술교육원 지갑철 이사장은 “16년이 넘는 스팀세척기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체계를 구축해온 크린파워를 중심으로 설립한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역자활센터 청소위탁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평생기술교육원의 지역자활센터 청소위탁교육은 원하는 교육시간에 맞추어 교육받을 수 있으며, 편리하며 이론에서 부터 실습교육으로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는 청소위탁교육중 차별화 된교육으로 전문성과, 자활성까지 모두 높여준다고 한다.
지갑철 이사장은 “실업, 질병, 환경 등의 문제로 가난과 절망의 상황에 처하게 된 저소득 주민들이 일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 바로 지역자활센터이며, 이러한 자활 참여자를 위해 직무능력 향상 교육과 자격증을 취득케 하여 저소득 주민에게 향상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자활의 기반을 만들어가는 것이 본 평생교육원의 사명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자활참여자를 위해 지역자활센터와 교육원이 협력하여 적극 동참한다면 자활참여자에게 큰 힘이 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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