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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JTBC 여행 버라이어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 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애청자들 사이에서 가장 재미있는 편으로 거론된 것.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멤버들의 궁합이 잘 맞았다는 평가다. 특히 `독일 가이드` 다니엘 린데만이 세심히 준비한 흔적이 엿보인다.
애청자들이 꼽은 인상적인 장면은 독일 맥주 축제 편이다.
최근 방송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 편`에서는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편이 그려졌다.
다니엘과 알베르토, 장위안, 블레어는 맥주를 거하게 마시며 축제를 즐겼다. 멤버들은 현지 독일인들과 어울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한류팬` 독일 소녀가 동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분위기 메이커` 샘 오취리와 미카엘 아쉬미노프(불가리아 셰프)는 먹방 편을 준비했다. 독일식 햄버거와 훈제 치킨, 초콜릿 과자를 먹으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당겼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역대 최고의 재미" "누가 다니엘을 노잼이라 했는가. 그는 유쾌한 독일 청년이다" "샘 오취리 진짜 웃기다. 고정 멤버해도 될 듯" "내 친구 집 요즘 너무 재밌다." "맥주 축제, 독일 성당 눈이 즐거웠다. 내가 독일에 있는 느낌이다. 카메라맨 수고하십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