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야다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메인보컬 전인혁의 아내에도 관심이 쏠린다.
전인혁은 지난 2013년 1살 연상의 약사 유모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처음 알게 돼 4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전인혁의 아내는 약사이면서 뮤지션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인혁이 플라워 멤버로 활동하던 당시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키보드 세션을 맡기도 했다.
안정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기 위해 약사로 변신한 유씨는 현재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 약제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편 야다는 어제(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슈가맨으로 등장해 히트곡 `이미 슬픈 사랑`을 열창했다.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