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전소민 결별 "우결 나오면 매일 싸울 것" 이때부터 이별 예감?

입력 2016-01-0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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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전소민 결별 "우결 나오면 매일 싸울 것" 이때부터 이별 예감?
윤현민 전소민 결별 관련 양측이 공식 인정했다.

윤현민 전소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은 5일 “윤현민, 전소민이 지난해 말 결별했다”며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 같은 소속사인 만큼 서로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 일에 더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해 4월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전소민은 윤현민 소속사인 엔터테인먼트아이엠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윤현민이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뒤 전소민을 언급하지 않아 결별설이 제기됐다.
윤현민은 또 지난 10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전소민과 출연을 권유하자 "우리는 나오면 매일 싸울 것"이라며 씁쓸해했다.
윤현민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전소민은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 촬영에 한창이다.
윤현민 전소민 결별 "우결 나오면 매일 싸울 것" 이때부터 이별 예감?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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