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CES서 쏘울 자율주행차 공개..."2030년 완전 자율주행 시대"

조현석 

입력 2016-01-06 10:48  



기아자동차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6에서 지능형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전기차 기반의 ‘쏘울 EV 자율주행차’를 전시하는 등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전시된 쏘울EV 자율주행차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고속도로 자율주행(HAD), 도심 자율주행(UAD), 혼잡구간 주행지원(TJA), 비상시 갓길 자율정차(ESS), 선행차량 추종 자율주행(PVF) 등 지능형 고안전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미래형 차량입니다.

기아차는 또 CES에서 자율주행 기반의 신규 브랜드 ‘DRIVE WISE(드라이브 와이즈)’를 론칭했습니다.

`DRIVE WISE`는 기존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능 간 결합은 물론 텔레매틱스, 내비게이션과 IT와의 연동·융합을 통해 월등히 향상된 인식과 제어를 수행하는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이번 ‘DRIVE WISE’ 브랜드 론칭을 기점으로 관련 기술을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오는 2020년 부분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달성한 뒤 2030년경에는 완전한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가 도래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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