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시와 군·구 산하 공사와 공단 12곳이 올해 임금피크제 시행으로 총 30명을 추가로 고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관별로는 인천환경공단이 19명으로 추가 채용 인원이 가장 많고, 인천교통공사,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계양구 시설관리공단이 각각 2명으로 뒤를 이었다. 인천시는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른 지역 공기업의 추가 채용인력은 오는 2020년까지 총 111명 이라고 설명했다.
2016-01-06 11:07
임금피크제 효과 벌써 발휘? ... 인천 공기업 30명 추가 고용
인천시는 시와 군·구 산하 공사와 공단 12곳이 올해 임금피크제 시행으로 총 30명을 추가로 고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관별로는 인천환경공단이 19명으로 추가 채용 인원이 가장 많고, 인천교통공사,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계양구 시설관리공단이 각각 2명으로 뒤를 이었다. 인천시는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른 지역 공기업의 추가 채용인력은 오는 2020년까지 총 111명 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