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FNC와 전속계약...한성호 대표 '가수 였다?'

입력 2016-01-06 14:48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김원희 FNC와 전속계약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의 프로필도 새삼 눈길을 끈다.

한성호 대표는 지난해 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FNC 소속 정용화, 박광현, 성혁도 함께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한성호 대표의 가수 활동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한성호 대표는 1999년 가수로 데뷔, 드라마 ‘로망스’OST `Promise`를 부른 그룹 Be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신사의 품격’ OST ‘High High` 작사를 맡은 바 있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 지석진,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이 소속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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