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와 전속계약 김원희, 재치있는 수상 소감 "처갓집에 좀 가라"
FNC와 전속계약 김원희의 과거 재치있는 수상 소감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원희는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MC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김원희는 "MC상 받을 때마다 내가 자격이 있나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과분한 상을 받는 것 같아서 다른 분들께 죄송하기도 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특히 "우리 서방님, 처갓집에 좀 가라. 우리 남편 열심히 외조해줘서 감사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김원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