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기반 교육 스타트업 뤼이드(www.riiid.co)가 ‘어댑티브 러닝 플랫폼(Adaptive Learning Platform)’을 개발하고, 토익 일대일 학습 어플리케이션 ‘산타토익(SANTA! For TOEIC)’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
‘산타토익(Santa for TOEIC)’은 한 해에 국내에서만 약 200만 명이 응시하는 토익 시험 시장을 공략한 개인 맞춤형 학습 솔루션이다. 사용자의 학습 상태를 20개 카테고리의 64개 유형으로 분석해 등급별로 보여준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유형별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맞춤 학습이 진행되며 실전모의고사도 제공된다.
산타토익은 틀린 문제와 오답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보기의 함정까지 고려한 맞춤 문제를 추천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학습 현황 페이지를 통해 유형별 이해도와 학습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전체 사용자 대비 개인 학습 현황을 비교하는 데이터 분석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가 틀린 문제는 자동으로 오답노트에 저장되고, 문제 유형별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개념 노트가 제공된다.
뤼이드의 장영준 대표는 “산타토익은 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환경에서도 토익 시험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며, “토익을 시작으로 어댑티브 러닝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객관식 시험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타토익(Santa for TOEIC)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벤처스탁팀(wow4989@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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