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과거 "판타지 채워줘야 한다"...무슨 일?
카라 박규리의 소신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카라 박규리는 과거 방송된 KBS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하이힐을 목숨처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규리는 “연예인은 기대감을 먹고 사는 직업이고 판타지를 채워줘야 한다”라며 “그런 걸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도 밖에 나갈 때 플랫슈즈를 절대 못 신고 나가겠다. 남이 어떻게 보든 내 생각에 그렇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허리는 아프지만 이 쪽 세계 일 오래 해야하니까 괜찮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