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예능총회 예고...이경규-윤정수-김숙 총출동 `기대`(사진=MBC)
[조은애 기자] `무한도전`이 2016년 예능총회를 개최한다.
9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예능 전문 평론가 3인과 김태호 PD가 한 자리에 모여 지난해 거론됐던 다양한 이슈와 올 한 해 `무한도전`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김영철, 김숙, 박나래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대표 예능인들이 출동해 최근 예능 트렌드를 분석하고, 2016년 예능에 대해 전망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10년만에 `무한도전`을 찾은 이경규가 오랜 예능 경험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분석과 특유의 직설화법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열띤 토론 과정 중 예상치 못한 2016년 예능 기대주가 등장한 것으로 전해져 그의 정체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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