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아스팔트 사나이’에 정우성 대신 캐스팅될 뻔 했다” 깜짝 고백

김정민, “‘아스팔트 사나이’에 정우성 대신 캐스팅될 뻔 했다” 깜짝 고백





가수 김정민이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과거 정우성 대신 ‘아스팔트 사나이’에 캐스팅될 뻔한 사연을 깜짝 고백했다.


2016년, 원숭이의 해를 맞이해 원숭이 띠 스타이자 ‘육아의 달인’ 가수 김정민이 영재발굴단의 문을 두드린 것.


6일 밤 8시 55분 방송된 ‘영재발굴단’에서 삼형제의 아빠인 김정민은 “영재발굴단에서 삼형제를 보러 한번 찾아온 적이 있다. 삼형제가 축구를 하는데 둘째 도윤이가 리프팅을 416개 차는 기록을 세웠다. 완전 축구 선수다”라며 아빠로서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김정민은 “나는 정말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다행히도 얼굴은 귀티 나게 생겨서 사람들이 날 부잣집 아이라고 생각했다”며 모태 꽃미남임을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수가 된 것 또한 바로 귀티 나는 외모 덕분에 뽑혔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과거 정우성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아스팔트 사나이’라는 드라마에 정우성 대신 캐스팅 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온라인뉴스팀 최민지 기자 / cmj@wowtv.co.kr


김정민, “‘아스팔트 사나이’에 정우성 대신 캐스팅될 뻔 했다” 깜짝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