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이 "내 명의로 된 차는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배우 장근석은 1월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 자신의 인터넷 사이트 연관 검색어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DJ 김창렬은 `장근석 슈퍼카`, `장근석 건물` 등 장근석의 연관 검색어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장근석은 "일단 당당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다 리스라는 거다. 내 이름으로 된 차는 하나도 없다. 렌탈을 해 쓰고 있는 거다"고 답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성화에 가깝다.
네티즌들은 세금 혜택을 노리고 리스를 택한 걸 돈이 없다는 식으로 포장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 섞인 댓글을 달았다. 또 김창렬은 "앞으로 활동하며 얻고 싶은 수식어는 뭐냐"고 물었고 장근석은 "최근 교수도 해봤다. 지금 석박사 통합 과정을 밟고 있다. 정식 교수가 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4시 방송된다.(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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