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영 유승호 칭찬 (사진: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방송 캡처)
배우 박민영의 깜짝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달 3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그는 유승호와의 멜로에 대해 "나도 시청자의 입장에서, 관객의 입장에서 성장 과정을 같이 본 사람이라 누님, 이모님 소리 안 듣는 게 목표이기는 하다"며 "나도 상대 파트너가 이렇게 어린 분은 처음이다. 항상 동갑내기 정도 파트너를 만나다가 일곱 살 어린 동생을 만나게 됐다. 그래서 오히려 말을 안 놓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승호가 너무 멋있고 잘생겼다. 가끔 바스트가 나보다 훨씬 예쁘게 나온다"며 "너무 예뻐서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화면을 여러분들도 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칭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