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오나미 입맞춤, 윤아 찾아간 이 남자…’우리 집에 오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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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오나미 입맞춤 속 허경환이 윤아한테 보인 사심이 화제다.
과거 그는 KBS ‘인간의 조건’에서 윤아를 찾아가면서 “이래서 연예인하나 싶다. 방송은 필요 없어”라고 무한 기대감을 장전했다.
이어 윤아의 대기실을 찾아 “쓰레기 없이 살기 체험을 전파하려고 했는데 다 필요 없어. 너 만나니까”라며 “‘인간의 조건’ 게스트하우스에 놀러 오면 안 될까?”라고 악수를 청했다.
특히 허경환은 게스트 하우스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도 “오늘 하루 가장 즐거웠던 일이 무엇이냐”는 PD의 질문에 부모님을 제쳐두고 ‘윤아’라고 답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