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태성, “5살 아이있다” 결혼도 놀라운데 이혼?
‘라디오스타’ 이태성이 싱글대디로 사는 심경을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한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태성은 “아이가 5살”이라며 엄마 없이 아이를 혼자 키우는 ‘싱글대디’라고 밝혔다.
그는 힘든 점에 대해 “다 힘들다”라며 “군대 시간도 그랬었고..”라고 털어놨다.
이태성은 군 복무 중이던 지난 2015년 갑작스러운 이혼 사실이 알려지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2012년 결혼 발표 당시에도 신부의 임신사실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이태성은 혼인신고 후 곧바로 군에 입대한 뒤 2015년 7월 제대를 앞두고 이혼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당시 이태성의 소속사는 “양가 합의하에 원만하게 합의이혼을 했다”며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이별을 선택했다”고 이혼사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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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