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침대셀카, 아무것도 안 입은줄 '화들짝'…강제출국 근황 공개

에이미 침대셀카
에이미 침대셀카, 아무것도 안 입은줄 `화들짝`…강제출국 근황 공개
강제출국한 에이미가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
에이미는 6일 인스타그램에 `Sleep` `need more sleep`이라는 글과 함께 침대 셀카를 게재했다.
에이미는 지난 4일에도 출국 전 한강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내 소중한 기억들`이라는 사진을 올리며 한국에서 생활을 추억했다.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으로 2012년 11월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13년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모씨에게서 4차례에 걸쳐 졸피뎀 85정을 받아 15정을 복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지난해 9월 법원에서 벌금 500만원과 추징금 1만 8060원을 선고 받았다.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에이미에게 출국명령처분을 내렸으며, 에이미는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지만 1심과 항소심 모두 기각됐다. 결국 에이미는 지난해 30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에이미는 한 매체에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해 감사하다. 그럼에도 응원이든 질책이든 마지막까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4년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다. 막상 떠나는 날이 되면 덤덤할 줄 알았는데, 가족들 생각과 내 앞날에 대한 걱정으로 여전히 마음이 편하지는 않다"고 전했다.
에이미 침대셀카, 아무것도 안 입은줄 `화들짝`…강제출국 근황 공개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