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시황전문 파트너 (일목이동웅)이동웅 대표가 오는 11일 시황 전용상품 오픈을 앞두고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이동욱 대표는 2016년 증시는 출발부터 중국의 급락 여파에 수급 악화로 종합지수가 크게 하락을 보였다 회복을 시도하였고 수요일 장중에는 북한의 `수소탄` 실험 소식도 불안감을 주었지만 저점 지지력은 보여주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종합지수가 2011년 역사적 최고점 이후 장기박스 형태를 면하지 못하고 있고, 당분간은 혼조 내지 약세 전망이 우선시 되며 특히 다음주초 이후 흐름이 부정적일 경우 시장에서 한발 물러섰다가 조정완성을 기다려 저점 매수기회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올해 증시도, 과거 대세 상승 장처럼 경기 회복과 함께 장기간 상승하던 모습을 기대 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흐름에 유연한 대처와 세심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종합지수에 비해 코스닥 지수와 중소형 개별 우량주가 탄력을 보이는 것은 해마다 1월에 반복적으로 나타난 현상으로, 헬스케어, 화장품등 소비재와 2차 전지 및 OLED 관련 주에 대해서는 매수가 유망하나 이 역시 다음주초를 기점으로 만에 하나 시장에 부정적 흐름이 나타나면 보수적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목 이동웅 파트너는 오는 11일 시황 전용서비스인 ‘2016 시황의 눈’을 오픈한다.
시황의 눈은 매일 주식투자에 참고할 수 있는 시황 서비스 이며 매일 개장 전 시황방송과 장중 시황 문자를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매주 월, 수요일 주2회 야간 방송으로 주요이슈와 종목진단을 받을 수 있고 기법 교육도 진행된다.
또한 오픈 전 가입 자는 가격 할인 또는 기간 연장 혜택이 주어지는데 1개월 가입 시 30만원에 3일 연장, 3개월 가입시 10만원 할인된 80만원에 가입 가능하다.
오픈과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하면 된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