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김효진 (사진 = SBS플러스) |
배우 김효진이 SBS플러스 ‘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후 TV 첫 출연을 했다.
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스타그램’에는 패셔니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효진이 지난달 진행된 에르메스 2016 S/S 패션쇼에 남편 유지태와 함께 참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출산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그녀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명품 몸매를 자랑하며 몸매를 유지하는 시크릿 비결까지 밝혔다. 뿐만 아니라 2016년 활동 계획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안 여배우 유호정도 인터뷰를 통해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그녀만의 동안 피부 비법을 공개했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에르메스 S/S 패션쇼 현장 또한 ‘스타그램’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이미지 MC이자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가 진행하는 ‘YK 아이콘’ 코너는 김남주, 이보영, 고소영 등 톱스타들의 근황과 패션쇼 스타일링을 공개해 시청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코너다.
‘스타그램’ 제작진 측은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효진이 ‘YK 아이콘’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셀럽들의 소식과 패션쇼 스타일링 팁을 공개할 예정이니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뤄진 신개념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다. 스타의 파우치 속 뷰티 비결을 공개하는 ‘스타 S파우치’, 톱 셀럽들의 패션 뷰티 행사장을 공개하는 ‘YK 아이콘’, 숨은 뷰티 고수들이 셀프 메이크업 대결을 펼치는 ‘뷰티 코트’ 등의 코너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