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소녀시대 윤아 연락처 물어봤다가..."
이태성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태성은 과거 방송된 SBS ‘절친노트3’에서 소녀시대 윤아를 언급했다.
당시 이태성은 윤아와 드라마 ‘9회말 2아웃’에 함께 출연했다고 말하며 “당시 윤아가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태성은 이어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감독님이 윤아 연락처를 받았냐고 물어보길래 윤아에게 연락처를 물어봤다. 그랬더니 매니저를 보더니 ‘연락처는 좀’이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네 핸드폰에 남자에 남자 연예인 번호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다. (네가 연락처를 준다고 해도) 끝까지 네 연락처를 받지 않겠어. 난 도도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