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가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3조4,99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특히 운용관리 적립금이 2조1,174억원을 기록해 불과 2년 만에 119%의 신장률을 나타냈습니다.
같은 기간 국내 퇴직연금 시장의 적립금이 84조원에서 127조원으로 51% 가량 성장한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성과입니다.
실제 최근 3년 자산관리 적립금 점유율을 보면 미래에셋생명은 상위권 생명보험사 가운데 유일하게 점유율이 0.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서영두 미래에셋생명 연금마케팅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생명만의 운영 노하우가 바탕이 된 퇴직연금 자산배분 성과와 연금설계 컨설팅 역량이 결합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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