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피부 나이만큼은 역행하자!

입력 2016-01-07 11:34  

[최지영 기자] 2016년 새해가 밝아왔다. 물리적인 나이는 거스를 수 없지만 한살이라도 더 어려보이고 싶은 것이 여자 마음이다. 일반적으로 젊고 건강한 피부의 경우 피부가 자체적으로 불필요한 각질층을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는 피부재생주기가 28일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피부 노화가 가속화되고 피부재생주기가 늦춰지기 마련.
피부 고민에 따라 안티에이징, 화이트닝 등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들이 즐비하지만 피부에 가장 필요한 수분을 사수하는 것이 우선순위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한 상태로 지속되어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기기 쉽고 이는 곧 피부 노화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 기초케어의 핵심은 수분

겨울철 건조한 공기와 낮은 온도는 피부의 수분을 앗아간다. 특히 클렌징 단계에서는 메이크업 제거와 동시에 수분 손실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노폐물만 제거해주고 피부의 수분을 지켜주는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뉴트로지나의 딥클린 하이드레이팅 포밍 클렌저는 모이스춰 부스트로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딥클렌징 폼이다. 풍부하고 크리미한 거품이 모공 속 깊숙한 곳의 미세한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딥클린 해준다. 또한 워터 미네랄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세안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아벤느의 이드랑스 하이드레이팅 세럼은 수분이 부족한 모든 피부를 위한 수분 공급 세럼이다. 리포좀 공법의 아벤느 온천수가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이 작용해 속당김을 해결해주고 오래도록 수분을 전달해준다. 친수성 3D 매트리스 공법이 피부 표면의 수분이 증발이 증발되지 않도록 지켜준다. 특히 진정 효과가 뛰어난 아벤느 천연 온천수를 77% 함유해 즉각적인 피부 진정과 자극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빌리프 더 트루 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밤은 피부에 자극이 적고 보습력이 강력한 허브 연고의 처방을 근거로 만들어진 크림이다. 강력한 보습효과의 Comfrey leaf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부드럽게 떠지는 새하얀 크림이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 오랫동안 피부 당김이나 건조함 없이 촉촉함을 부여한다.
▲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와 생기 있는 입술로 동안 메이크업 완성


피부 속 수분으로 가득 찬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는 어려보이는 인상을 연출하는데 필수조건이다. 또한 매트하고 진한 색상의 립스틱보다는 혈색을 더하는 자연스러운 색상의 립밤이 더욱 생기 있고 어려 보인다.
손앤박의 스킨 핏 파운데이션 SPF45 / PA++은 모공이 보이지 않는 매끈 피부를 완성해주는 브러시 일체형 코어 스틱 파운데이션이다. 코어의 그린 베이스가 붉은 기와 칙칙함을 잡아 생기 있는 동안 베이스로 톤 업 해주는 것이 특징. 다공성 멀티파우더 함유로 피부요철, 모공 등 고르지 못한 피부결을 매끈하게 커버해준다. 0.05mm 초미세 브러시가 완벽하게 밀착시켜줘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뭉치지 않고 하루 종일 완벽한 실키 스킨이 유지 된다.
바닐라코의 틴티드 러브 멜팅밤 06선키스는 바르는 순간 입술에 밀착되어 탐스럽게 스며드는 생기 가득한 컬러틴트밤이다. 함유되어있는 천연 성분 베리가 항산화 효과로 입술을 더욱 탐스럽고 생기 있게 가꿔 영양감을 오래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슈가 성분이 달콤한 향과 함께 각질을 잠재워 매끄럽고 부드러운 입술로 연출해준다. 피팅포뮬러가 탱글탱글하게 유리알 코팅을 해줘 예쁜 발색과 함께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jmu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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