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교과서에 황비홍처럼 나와서 울었다"
황정음이 화제인 가운데 황정음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데뷔 전 실린 교과서 사진에 대해 “황비홍처럼 나와서 어린 나이에 충격 받아 울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내가 이렇게 생겼는 줄 몰랐다”며 “눈썹이 없어 부끄럽다”고 말했다.
한편 7일 오전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연인 이영돈과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