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태성, 방송서 싱글대디 고백 "다섯 살 된 아이 있다"(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배우 이태성이 싱글대디임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태성은 현재 다섯살 된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싱글대디로 살면서 힘들진 않냐"라고 질문하자, 이태성은 "다 힘들다. 그래도 일하는 동안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아이를 봐 주신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승우가 "아이 덕에 부모님 사이가 좋아지셨다고 한다"라고 덧붙였고, 김구라는 "아이가 복덩이다.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태성은 2012년 7세 연상의 일반인과 혼인신고를 했으며 돌 지난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군 복무 중이었던 지난해 초 성격차이 등의 이유로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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