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후계자' 거암철강 어떤 회사? 매출액 보니 '황정음 입이 쩍'

입력 2016-01-07 12:57   수정 2016-01-07 12:59


이영돈 황정음 거암철강
`이영돈 후계자` 거암철강 어떤 회사? 매출액 보니 `황정음 입이 쩍`
황정음과 결혼하는 이영돈 회사 거암철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정음 예비신랑 이영돈은 철강회사 거암코아 이호용 대표의 아들로, 상당한 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돈 아버지가 대표로 있는 거암코아는 철강산업의 핵심인 규소강판을 전문, 가공, 유통하는 회사다. 규소강판 Core Lamination을 생산하는 Core 생산업체이며 규소강판 Coil 및 Sheets를 수입, 수출하는 무역업을 겸하고 있다. 자본금은 5000만원이며 매출액은 30억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돈은 2006년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했으며, 일본골프투어(JGTO) 선수이자 일본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 활동했다. 현재 아버지 회사 거암철강에서 근무하며 경영수업 중이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황정음이 올 2월 말 결혼한다"며 "양가 부모님께서 적극적으로 결혼을 권유, 행복한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영돈 후계자` 거암철강 어떤 회사? 매출액 보니 `황정음 입이 쩍`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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