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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박시후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의 대표 패션 프로그램 ‘친애하는 옷장’에 출연했다.
‘중국의 장윤주’라 불리는 슈퍼모델 리애가 MC를 맡고 있는 ‘친애하는 옷장’은 유쿠와 ㈜콘텐츠앤피플스토리(이하CNP)가 함께 기획한 패션, 뷰티 채널 1위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시후가 MC리애와 함께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메카인 명동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시후는 리애가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명동의 ‘한복 카페’를 소개했다.
이날 박시후는 깔끔한 쪽머리에 고운 한복 차림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MC리애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며 칭찬했다.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직접 사진을 촬영해 선물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리애의 미소를 빛내줄 미백 치약과 패치를 비롯해 LED 마스크 등 직접 준비해 선물했다.
‘친애하는 옷장’은 지난 17일 첫 방송을 시작해 총 10회에 걸쳐 방송된다. MC리애가 한국 곳곳을 방문해 한국의 우수한 제품과 트렌드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시후의 출연편은 7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