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곽진언이 새 앨범이 곧 출시된다고 밝혔다.
곽진언은 오늘(7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에어`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곽진언에게 "앨범 준비 중이라고 들었다. 어느 정도 만들었느냐"고 물었다.
이에 곽진언은 "빠른 시일 내로 만나 뵐 수 있을 것 같다. 앨범이 86% 정도 완성됐다"고 답했다.
김신영은 또 "앨범 재킷은 어떻게 할 거냐. 본인 얼굴로 할 거냐, 아니면 그림으로 할 거냐"고 물었고, 곽진언은 "아무래도 풍경이 좋지 않겠느냐"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한편 곽진언은 지난 2014년 Mnet `슈퍼스타K6`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4 Mnet Asia Music Awards`에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고 현재 데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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