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
황정음 결혼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결혼…중국에서 폭발적 인기
`그녀는 예뻤다` 여주인공 황정음이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황정음의 웨이보 팔로워수가 매주 4천명씩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MBC `킬미, 힐미` 종영 후 웨이보에서 황정음 공식팬클럽이 탄생했다"며 "`그녀는 예뻤다`가 잇따라 인기를 끌면서 황정음의 중국 내 인기가 치솟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정음이 출연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최근 웨이보에서 종합 실시간 검색어 전체 2위, 드라마 부문 2위, 한일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을 발표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황정음이 올 2월 말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되었고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