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손준호-김소현 부부 하차..."육아에 집중할 것"(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오 마이 베이비` 하차를 결정했다.
7일 손준호의 소속사 싸이더스의 관계자는 한 매체에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오 마이 베이비`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라며 "아들 손주안 군의 양육에 더 집중하기 위해 이같은 선택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손준호-김소현 가족은 2014년 2월 첫 출연 이후 약 2년여만에 하차 수순을 밟게 됐다.
이들의 후임으로 합류할 가족은 미정이며, 당분간은 기존 가족들의 에피소드에 게스트 형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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