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크기의 170형 SUHD TV 등 미래형 TV 제품과 디스플레이 신기술을 공개합니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각으로 오는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미래 TV존`을 마련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미래 TV존`에서는 여러 개의 스크린을 붙여 만든 가로 3.5m, 세로 2m 크기의 170형 SUHD TV와 영상 종류에 따라 화면 비율이 변하는 TV 등이 전시됩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크기와 모양으로 무한 확장이 가능한 TV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